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문단 편집) == 여담 == 첼시가 지키고 있는 30세 이상 선수는 다년 계약을 하지 않는 룰을 만들어냈으며 [[프랭크 램파드]]와 [[존 테리]]가 그 첫 --희생--대상자이다. 특히 2013-14 시즌 재계약 테이블에 앉은 존 테리를 상대로 주급을 삭감 시킨 후 이 조건으로 재계약을 하든지 아니면 팀을 나가든지 하라고 했다. 감성적으로 생각한다면 팀의 절대적인 레전드에게 정신이 아득해지는 저런 소리를 했다는게 대부분 첼시 팬들에게는 충격이었다.[* 사실 이것은 이미 다른 빅클럽들이 적용하고 있던 룰이었고 각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리버풀은 제라드에게, 맨유는 긱스와 스콜스에게 그렇게 했고, 아스날은 한술 더떠서 베르캄프 이후론 은퇴하는 노장이 없었다. 다만, 첼시는 이러한 재계약 방침이 리그내 다른 빅클럽들보다 늦게 적용되었고 2000년대 첼시 레전드들은 클럽의 역사를 바꿔놓은 인물들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당시 첼시 팬들의 반발이 심했던 것이다.] 결국 테리는 이 계약을 받아들였으며, 다음 시즌 전 경기 풀타임 출장하는 회춘을 보여주었고, 첼시의 5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이 후에도 계속 이를 고수하다가 2019년에 이적 시장 징계를 겪으면서 '''처음으로 [[다비드 루이스]]에게 2년 재계약을 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루이스는 아스날로 이적했다.(...) 그리고 아스날 이적 후 이 계약이 옵션이 포함된 1+1년 계약임이 밝혀지면서 다시 한 번 마리나는 재평가를 받았다. 결국 아스날이 이 1년 옵션을 실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2020년에는 [[윌리안]]에게도 2년 재계약을 제시했는데 하필 윌리안은 3년 재계약을 원하는 탓에 계약 협상이 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제는 첼시 팬들이 마리나의 편을 들어주고 윌리안의 태도를 비판하기도 한다.[* 2019/20 시즌에 윌리안의 활약이 상당했지만 그 이면에는 경기력의 기복이 심해 호평과 혹평이 심했다. 윌리안의 나이를 생각해 보면 윌리안의 기복이 전혀 나아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며 그런 상황에서 첼시가 윌리안의 3년 재계약을 그대로 받아주기는 어렵다. 결국 윌리안은 자유계약으로 아스날로 이적했고 결과론적 얘기지만 아스날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본인의 자세가 옳았음이 증명됐다.] 영국에서 오래있으면서 일하기도 했지만, [[캐나다]] 국적까지 보유를 했다보니 [[영어]]와 기본적인 [[중국어]], [[네덜란드어]]도 구사할줄 안다. 이외에도 [[토마스 투헬]]과는 투헬의 첼시 부임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친분을 보유했을 정도로 축구인들과도 꽤 많은 인맥을 갖추고 있었던 모양이다. 투헬이 첼시로 오게 된 데에는 마리나와의 개인적인 친분이 상당히 크게 작용을 했을 정도. [[파일:마누라 아닙니다.png]]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뒤에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찍은 사진을 보면 친분의 정도가 겉으로도 드러난다. [[분류:1975년 출생]][[분류:축구경영인]][[분류:러시아의 기업인]][[분류:캐나다의 여성 기업인]][[분류:복수국적자]][[분류: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